기본서 강의를 세 바퀴(강의 수로는 약 40개쯤 되나?) 돌았는데 딱히 기억나는 멘트가 없는 걸 보니, 이쪽으로 안 가길 잘했다 싶은 생각이 절실히 들면서, 세금도 내본 놈이 잘 안다는 말씀을 마음속에 새겨본다.
일단
국세랑 지방세가 있고
사람한테, 물건한테 내는거고
자발적으로 내거나, 내라고 하면 내거나
착한 사람은 할인, 나쁜 맘먹으면 가산해서
돈 잘 벌면 많이, 못 벌면 깎아주고
한 거 없이 이득 보면 많이, 이득 없으면 적당히
투기하면 많이, 안 하면 적게, 나이, 거주 오래되면 할인
이런 느낌의 정책인 것 같다.
대략 이런 철학으로 운영되는걸 기본으로 해서 요점정리를 해봐야겠다.
아무리 그래도 날짜나 세율을 외우는 건 진짜 불가능할 것 같은데 이건 머 방법 없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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